오십견 증상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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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2. 8.
안녕하세요 냥이슌이 아빠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오십견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이란?
오십견이란(유착 관절낭염이라고도 함) 어깨의 통증이 발생하고 뻣뻣함과 정상적인 운동 능력 저하를 발생시키는 관절의 흔한 질환이다.
이로 인한 장애는 심각할 수 있으며,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 오십견은 주로 40세에서 60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오십견에 걸릴 확률이 높다.
- 징후와 증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한다.(대략 1~3년)
- 오십견의 치료방법은 수술, 약물, 재활치료 등이 있다.
- 오십견은 같은 어깨에서 재발되기도 하며 반대쪽 어깨에도 발병될 수 있다.
오십견의 원인?


어깨 관절을 구성하는 뼈, 인대 및 힘줄은 결합조직으로 구성된 피막 내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십견은 결합조직 피막이 어깨 관절 주위에서 두꺼워지고 조여져 움직임을 제한할 때 발생합니다.
오십견을 발생시키는 위험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이와 성별
- 40 세 이상의 사람들, 특히 여성은 어깨가 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2. 적은 활동성
- 움직이지 않거나 어깨의 움직임이 감소한 사람들이 오십견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3. 특정 질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질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당뇨병
- 갑상선 기능 저하
- 심혈관 질환, 결핵, 파킨슨 병
오십견 증상
오십견 증상 3가지
오십견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통증(오십견 증상)


- 어깨가 뻣뻣해지고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히는 등의 사소한 움직임에도 고통을 유발합니다.
- 잠을 자다가 어깨가 아파서 깰 때가 있다.
- 어깨를 쓰지 않을 때도 통증이 발생한다.
2. 뻣뻣함과 움직임 제한(오십견 증상)


- 한쪽 어깨를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히기 힘들어진다.
- 샤워를 할 때 목이나 어깨 뒤를 씻기 힘들며 원하는 대로 팔이 잘 움직여지지 않아 옷을 입고 벗기가 불편할 수 있다.
- 한쪽 어깨에 둔탁한 느낌이 든다.
- 혼자 옷 뒤에 지퍼를 채우기 힘들며 심해질 경우 옷을 벗는 단순한 행동도 하기 힘들다.
혼자서는 옷 뒤의 지퍼나 단추를 채우지 못하고 옷을 입거나 벗기 힘들다.
3. 통증 확장(오십견 증상)


- 통증이 심해지면 어깨뿐만 아니라 팔, 손까지 통증이 확장된다.
- 통증이 심해지기, 없어지기를 반복하며 점차 통증이 증가한다.
오십견이 일반적으로 3단계로 구분되어 천천히 발생합니다.
1. 초기 단계
어깨를 사용할 때 통증을 유발하고 어깨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된다.
2. 중간 단계
통증이 감소되기 시작하지만 어깨가 뻣뻣해지고 사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3. 마지막 단계
어깨의 움직임일 수 있는 범위가 개선됩니다.
가끔 밤에 통증이 악화되어 때때로 수면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오십견 예방법 및 치료법
오십견 치료법
오십견의 치료법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수술 등이 있습니다.
1. 약물 치료


-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는 어깨의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2. 물리치료 및 운동


- 물리치료는 어깨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운동과 어깨 주위 근육을 강화시키는 근육 운동을 병행하여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면 근육이 풀어지고 그때 운동을 하면 효과가 증가합니다.
- 물리치료 및 운동을 할 때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면 중단하고 안정을 취하세요.
3. 수술


오십견의 수술은 도수 조작술과 관절경적 관절낭 유리술이 있습니다.
도수 조작술
- 도수 조작술은 전신 마취 후 상완을 전방 거상 전방 거상, 외회전, 내전, 내회전의 순서로 움직이며 관절낭을 파열시키면서 관절 기능을 회복하는 방법입니다.
- 부작용으로는 재발, 상완골
관절경적 수술
- 관절경 삽입 후 내부 구조물들을 확인하면서 회전근 간격 조직을 제거 시술을 수행한다.
- 오구 상완 인대를 충분히 이완시킨 후, 관절와상완 인대를 절제하면서 전방 관절낭을 절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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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UN (http://zhsrj0825.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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