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 증상

안녕하세요. 냥이슌이 아빠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당뇨병 초기 증상 6가지 및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목차

     

     

    당뇨병이란?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몸속에 있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세히 애기 드리면 포도당이 왜 소변으로 빠져나오는지 알아야 합니다.

    포도당은 몸이 활동할 때 사용되는 에너지원으로서 우리가 먹는 탄수화물이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에의해 분해되면서 만들어집니다.

    이때 인슐린은 인슐린 수용체와 결합하여 포도당을 근육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수행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분비되는 곳인 췌장에 있는 췌도의 베타세포의 문제가 생겨 인슐린 생성에 문제가 생기거나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제역활을 수행하지 못해 혈액 속 포도당이 넘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혈액 속 넘쳐나는 포도당은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고 일정 기준점(180mg/dL)을 넘어가게 되면 소변으로 빠져나오면서 당뇨병이 만들어집니다.

    즉 인슐린이 혈당을 감소시켜야 하는데 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해 발생하는 병입니다.


    당뇨병의 원인?

    당뇨병은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되어 원인을 규명할 수 있고 특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1형 당뇨 : 췌장의 베타세포의 손상으로 인해 인슐린의 생성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당뇨병입니다.

    • 어린 나이에 발병한다(주로 20세 이하)
    • 인슐린 주사로 치료해야 한다(인슐린 생성)
    • 마른 체격인 사람에게도 발생한다.
    •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

    2. 2형 당뇨 : 말초에서 인슐린이 없다고 느껴지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행 발생하는 당뇨

     

     

    • 성인이 되어서 발병한다(40세 이상)
    • 비만, 과체중에게서 발생한다.
    • 약물로 치료 가능하며 건강한 식단과 운동이 필요
    • 증상이 없거나 서서히 나타난다.

     

     

     

    당뇨병 초기 증상 6가지

    당뇨병 초기 증상 6가지? 

    당뇨병에는 6가지 대표 증상이 있습니다.

    1. 다뇨(소변이 계속 마려움)

    당뇨병이 발병했을 때 포도당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오게 됩니다.

    당연히 삼투현상으로 인해 포도당과 같이 수분도 같이 빠져나오게 되면서 소변량이 증가합니다.

    다뇨가 심한 경우 하루에 10회 이상 소변 횟수가 증가하며 3L 이상 소변을 눕니다.

     

    2. 다음(물을 많이 마심)

    당뇨병으로 인해 포도당이 소변과 같이 빠져나가면서 몸속에서는 심한 갈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물을 계속 마시게 되며 입 주위가 마르고 끈적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다식(음식을 많이 먹음) 

    당뇨병이 발병하면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이 제역활을 수행하지 못합니다.

    당뇨병이 악화되면 우리 몸이 갈증이 나고 허기진 상태가 발생하며 음식을 계속 먹게 됩니다.

     

    4. 체중감소

    몸속에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포도당을 대신하여 지방이나 단백질에서 포도당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단백질이나 지방에서 생성되는 포도당의 양은 적으며 단백질이나 지방이 소모가 되면 자연스레 체중감소가 발생합니다.

    5. 피곤함

    지속적인 탈수, 갈증, 체중감소 등이 발생하고 에너지원의 부족으로 인해 피곤함, 무기력감, 졸음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6. 콕콕 찌르는 느낌

    당뇨가 신경을 침범하게 되면 손끝, 발끝이 바늘로 찌르는듯한 느낌이 들고 방치하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의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법 및 자가진단법

    당뇨병 예방법 및 자가진단법

    1. 정상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필요 없는 지방을 없어지면 인슐린 분비도 정상화되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매일 30분 이상 운동해야 합니다.

     

     

    30분 이상 운동을 하게 되면 당뇨병의 원인인 지방산을 소모시키고 근육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근육이 증가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고 혈당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복부비만을 제거하라

     

     

    복부비만, 내장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입니다.

    내장지방을 제거하게 되면 허리둘레가 줄어들고 동시에 지방 저장창고인 간이 깨끗해지면서 인슐린의 분비가 정상화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됩니다.

    그리고 폭식을 하지 않고 건강하고 규칙적인 식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밤에 먹는 습관은 당뇨병을 일으키는 주범이니 자제하세요.

    4. 정기검진

     

     

    정기검진을 통해 인슐린의 이상수치를 발견하고 확진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 고지혈증을 동반하는 사람은 병원의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당뇨병 초기 증상 6가지와 원인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당뇨병의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제거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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