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와플 대학 맛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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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냥이 슌이 아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정부역 근처에 위치한 와플 대학이라는 와플 맛집 후기를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와플 대학에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와플은 물론, 젤라또 아이스크림, 커피,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류를 팔고 있습니다.

특히 달달한 와플에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찐으로 맛있고요.

의정부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아요.

[외관 및 위치]


 

 

 

 

 

 

 

 

 

 

위치 : 와플대학 의정부 캠퍼스점

영업시간 : 매일 09:30~22:30

위치는 의정부역에서 경찰서 방향으로 5분 거리에 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할 수 있고요.

저희는 기본인 애플 시나몬 와플 1개, 아이스크림 와플인 딸기젤라또 와플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애플 시나몬 와플 : 2.000원, 딸기 젤라또 와플 : 4.500원입니다.

 

애플 시나몬 와플은 겉바 촉촉, 딸기 젤라또 와플은 쫀득 시원 달달 구리~

 

 

왼쪽이 애플 시나몬 와플, 오른쪽이 딸기 젤라또 와플입니다.

종이에 반은 포장되어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먹기에도 편하게 되어 있네요.

 

 

애플 시나몬 와플은 생크림이 기본 베이스에 사과잼이 가득한 추억의 기본 와플입니다.

여기에 시나몬 가루가 생크림에 위에 살짝 깔려 생크림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네요.

안에 생크림, 사과잼, 시나몬가루가 예술이네요.

그리고 와플이 눅눅하면 맛없는 거 아시죠~

여기 와플은 한입 베어 물면 빵은 따뜻한데도 바삭바삭한데 입안에 가득한 생크림에 입이 즐거워요.

 

 

딸기 젤라또 와플은 생크림 대신 딸기 젤라또가 기본 베이스고요.

여기에 바삭바삭하면서 달콤한 초콜릿이 사이사이에 박혀 있습니다.

딸기의 상큼함과 초콜릿의 달달함 조합이네요.

특히 와플이 따뜻해서 먹을 때 목이 살짝 막히는 느낌이 있는데 젤라또가 시원하고 상큼해서 먹을때 물리는 느낌도 없어요.

 

젤라또는 먼저 떠먹어보고 와플이랑 합쳐서 먹어보자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개별로 떠먹어봤습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만으로도 쫀득쫀득한 매력이 있고요.

딸기 젤라또라 그런지 엄청 달달하지도 않아 좋았고요.

상큼함이 있어 계속 들어가네요.

 

처음에는 와플이라 배가 차려나 했는데 시나몬 와플, 젤라또 와플 2개만으로도 배가 찰 정도 은근 양이 많았어요.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마지막에 먹을 때는 살짝 물리더라고요.

그리고 젤라또에 단점은 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먹기가 참 힘들어요.

당연히 포장해서 가져갈 수도 없더라고요.

그래도 맛은 인정!!

 

마무리

Review >>

와플대학 달달함과 디저트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꼭 먹어보자~

달달한 와플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젤라또 와플을 추천!!(시원함, 상큼함,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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