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증상 6가지

췌장염 증상 6가지

췌장염 증상과 원인

안녕하세요 냥이슌이 아빠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췌장염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췌장염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가요?

췌장염은 췌장의 염증이 발생되어 상복부나 등 부위에 통증을 유발 하는 질병입니다. 

우선 췌장에 대해서 살펴 보면 췌장은 위 뒤쪽, 소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음식 소화를 돕고 신체가 포도당을 조절하는 효소를 방출합니다.

보통 췌장염은 급성으로 발생할수도 있지만 만성적인 문제일 수도 있으며 급성인지 만성인지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국내 연구를 따르면 췌장염 증상이 급성인지 만성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당되는 적절한 치료를 수행한다면 금방 완화 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럼 췌장염 증상을 급성과 만성으로 구별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급성 또는 만성 췌장염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주요 증상은 왼쪽 상복부 통증입니다.

먼저 급성 췌장염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복부에서 천천히 또는 갑자기 시작되는 통증
2. 등으로 퍼질 수 있는 통증
3. 열
4. 메스꺼움과 구토증상

다음 만성 췌장염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복부에 통증이 있거나 전혀 통증이 없음
2. 등으로 퍼질 수 있는 통증
3. 식사 후 악화될 수 있는 통증
4. 설사
5. 메스꺼움과 구토
6. 체중 감량

앞서 애기한 부분에서도 볼수 있듯이 만성 췌장염은 영상검사에서 확인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췌장염이 있는 사람들은 역겨운 냄새를 풍기는 지방 변을 경험 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그 이유는 지방변은 흡수 장애 의 징후일 수 있으며 이는 췌장이 음식을 분해하기에 충분한 소화 효소를 분비하지 않기 때문에 필수 영양소를 모두 섭취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 췌장염에 종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염은 일반적으로 급성 또는 만성이며 괴사성 췌장염은 급성 췌장염의 극단적인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 췌장염의 치료는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다릅니다.

먼저 급성 췌장염의 발병은 매우 갑작스럽게 발병되며 염증은 일반적으로 치료 시작 후 며칠 이내에 사라지지만 일부 경우에는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급성췌장염은 일반적으로 어린이보다 성인에게 주로 발생되며 특히 흡연이나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 만성 췌장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적잘한 치료를 통해 예방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만성 췌장염은 지속적으로 재발하거나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췌장 염증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만성 췌장염으로 췌장 및 기타 합병증에 의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췌장염은 인슐린을 생산하는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인슐린은 췌장이 혈액 내 당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분비하는 호르몬으로 췌장염이 이 세포를 손상시키면 만성 췌장염 환자의 약 45% 에서 당뇨병이 발생 합니다.

장기간의 과음은 췌장염을 악화 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되므로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급성 췌장염의 심한 경우 괴사성 췌장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췌장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때 발생합니다.

괴사성 췌장염은 조직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충분한 상담과 초음파 및 CT검사를 통해 증상을 확인해야합니다.

특히 죽은 조직의 감염은 괴사성 췌장염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췌장염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담석
2. 과음,담배, 유전등
3. 약물
4. 췌장암
5. 복부 수술
6. 감염
7. 낭포 성 섬유증
혈중 칼슘 또는 트리글리세리드 (지방의 일종) 수치가 높으면 만성 췌장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담석은 급성 췌장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담석은 소화를 돕는 액체인 담즙에서 형성되는 작고 단단한 덩어리입니다.

충분히 큰 담석은 주췌관과 총담관이 만나는 접합부에 끼일 수 있으며 고착된 담석은 총담관과 췌장 모두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앞서 애기한 원인을 대비하여 췌장염을 예방해 보세요.